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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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끝내기 친 이병규를 와락'[포토]

기사입력 2013.09.04 21:37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LG가 9회 말 무사 1,2루에 터진 이병규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2대1 승리를 거뒀다.

LG 김기태 감독이 끝내기 안타를 친 이병규와 포옹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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