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근황, 쌍둥이 키우는 '엄마농부' 된 사연?

▲ 이영애 근황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배우 이영애가 근황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이영애가 근황을 공개될 예정이다.

이영애는 지난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그의 근황 공개에 관심이 몰린다. 특히 그는 2009년 8월 결혼한 이후 외부에 근황을 알리지 않고 있어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가 내년 설에 방송될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 출연해 아이들과 함께 채소를 키워 밥상을 차리고 직접 기른 블루베리를 자랑하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또한 이렇게 '엄마농부'가 된 사연과 함께 소신이 담긴 밥상철학을 공개한다.

이영애는 쌍둥이 남매의 육아 일기부터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를 털어놓으며 주부가 된 그녀의 솔직 담백한 전원생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영애의 근황이 공개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4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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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영애 근황 ⓒ SBS]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