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3대 폭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 3대 폭포가 공개됐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세계 3대 폭포에 해당하는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이구아수 폭포(Iguassu Falls),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가 공개됐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거대한 폭포로, 오대호 중 온타리오호와 이리호를 잇는 나이아가라강에 위치해 있으며, 강 가운데에 있는 고트섬(미국령)을 경계로 캐나다폭포(높이 48m)와 미국폭포(높이 51m)로 나뉜다.
또한, 이구아수 폭포는 브라질과 파라과이 국경의 이구아수 강에 있는 폭포로서 '산타마리아 폭포'라고도 불린다. 총 270여 개의 폭포가 2.7km에 걸쳐 흘러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 남부,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을 흐르는 잠베지강에 있는 폭포로서 넓이 1.7km, 높이 108m다. 1855년 리빙스턴에 의해 발견된 뒤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 빅토리아 폭포라 이름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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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계 3대 폭포 ⓒ 유튜브 동영상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