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3일 지바 롯데전 우천 취소…하루 휴식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이대호(오릭스 버팔로스)가 우천으로 하루 휴식을 취한다.

3일 일본 고베 홋토못토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오릭스와 지바 롯데 마린스의 경기는 현지에 내린 많은 비로 취소됐다. 이에 이대호도 전날 이동일에 이어 이날까지 이틀간 휴식을 취하게 됐다.

이대호는 지난 1일 열렸던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으로 활약하며 종전의 타율인 3할 1푼(422타수 131안타)을 유지했다.

이대호는 오사카로 이동해 4일 교세라돔에서 열리는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경기를 준비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이대호 ⓒ SBS CN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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