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22:20
연예

설리 강지영 쿠션 안고 응원 "나도 숙녀가 못 돼"

기사입력 2013.09.03 14:22 / 기사수정 2013.09.03 14:22

대중문화부 기자


▲설리 강지영 쿠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가 카라 강지영을 쿠션으로 응원했다.

3일 설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숙녀가 못 돼! 나도 숙녀가 못 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설리가 언급한 '숙녀가 못 돼'는 카라의 신곡 제목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침대에 누워서 눈을 게슴츠레 뜬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술을 내밀고 있다. 특히 설리는 강지영의 얼굴이 새겨진 쿠션을 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설리와 강지영은 94년생 동갑내기로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팀은 다르지만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입가에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카라는 4집 'Full Bloom'와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컴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설리 강지영 쿠션 ⓒ 설리 미투데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