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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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노유민 "아내 따라 산후조리원 行, 살쪘다"

기사입력 2013.09.01 17:17 / 기사수정 2013.09.01 17:2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노유민이 아내를 따라 산후조리원에 들어가 살이 쪘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는 '철없는 아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노유민은 부쩍 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어머니와 똑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노유민은 MC들이 "어머니와 닮아 보이려고 살도 찌운 거냐"고 물어보자 "그게 아니라 결혼하고 아내가 출산하면서 쪘다"고 전했다.

노유민은 "아내가 외롭다고 해서 산후조리원에 같이 들어갔다. 입덧도 아내 대신 제가 했다"며 "산후조리원에서 밥이 잘 나오다 보니까 제가 오히려 살이 더 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노유민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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