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샤이니 키-에이핑크 정은지가 첫만남에 초고속 스킨십을 했다.
3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태민-손나은, 키-정은지의 더블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키-정은지는 태민-손나은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한 뒤 인천의 한 놀이공원으로 향해 더블데이트를 즐겼다.
키는 정은지와 바이킹을 탄 후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으면서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하루밖에 없어"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키는 정은지와 디스코 팡팡을 타는 와중에도 정은지를 보호하고자 정은지의 허리를 감싸는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정은지 역시 키의 스킨십에 당황한 기색 없이 키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흔들거리는 몸을 키에게 맡겼다.
태민-손나은은 만난 지 100일이 넘은 자신들보다 만난 지 하루 된 키-정은지가 더 부부같이 보이자 당황하며 질투 어린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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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 정은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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