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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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소집해제, 공익근무 마치고 팬들 곁으로

기사입력 2013.08.30 17:10 / 기사수정 2013.08.30 17:37

한인구 기자


▲김희철 소집해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공익근무를 마쳤다.

김희철은 30일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서울 성동구청에서 소집해제했다. 이에 앞서 김희철은 모범적인 근무태도로 구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김희철의 소집해제 소식이 알려지며 현장에는 150여 명의 팬들이 자리했다. 김희철은 표창장을 들고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만들어 보이는 등 밝은 모습으로 공익근무요원 생활을 마쳤다.

김희철은 지난 2011년 9월 1일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으며 성동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23개월간 복무했다. 그는 2006년 교통사고로 철심 7개를 박는 수술 등으로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고 공익 근무 판정을 받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희철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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