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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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9월 1일 '보해의 날' 행사 개최…한가인 광주구장에 뜬다

기사입력 2013.08.30 16:52 / 기사수정 2013.08.30 16:52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KIA타이거즈가 내달 1일 광주 NC전에서 ‘보해의 날’ 네임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보해의 날’ 네임데이 행사에는 보해 전속 모델 탤런트 한가인이 참석해 시구 도우미로 나서고, 사인회도 개최한다.

탤런트 한가인은 소아암을 앓다가 올해 1월 완쾌 판정을 받은 박철민 어린이(11세)의 시구를 격려하고, 완쾌를 축하하기 위해 시구 도우미로 마운드에 오르고 경기 전 선수들과 함께 사인회도 개최한다. 시타는 보해 임효섭 대표이사가 한다.

또 화순 전남대병원 소아암 환우와 가족 등 총 800여명이 단체 관람해 KIA타이거즈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한편 클리닝 타임 응원단상 이벤트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한가인의 사인이 들어 있는 유니폼을 기념품으로 지급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한가인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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