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라, 이수혁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이수혁이 카라 구하라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30일 이수혁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수혁과 구하라는 절친한 친구 사이다.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사진에 찍힌 당일 날 역시 친구끼리 만나 식사를 하는 자리였다. 이수혁과 구하라가 평소에도 친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같은 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구하라와 이수혁이 한국 중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오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와 이수혁은 편안한 옷차림에 주위를 의식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은 이수혁의 절친인 홍종현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구하라와 이수혁은 일본 도쿄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도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구하라, 이수혁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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