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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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부부싸움 중에도 웃으며 방송했다"

기사입력 2013.08.29 18:38 / 기사수정 2013.08.29 18:41

한인구 기자


▲ 정경미 부부싸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남편, 개그맨 윤형빈과 부부싸움 중에도 겉으로는 웃었던 경험을 밝힌다.

정경미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터3'에 '웃겨야 사는 여자들' 특집에 개그우먼 안영미, 박지선, 김영희와 함께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정경미는 "결혼하고 나서 2주 동안 윤형빈과 싸워 말을 안 한 적이 있다"며 "하지만 함께 출연하는 프로그램 때문에 방송하는 딱 1시간 동아 사이좋은 척하고 방송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MC 박미선은 "우리 부부는 싸우면 티가 난다. 사이좋은 척하지 못하고 서로의 애드리브도 받아주지 않는다. 그래서 담당PD가 늘 여분의 음악을 준비한다"며 남편 개그맨 이봉원과 싸웠던 일화를 들려줬다.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윤형빈, 정경미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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