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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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민종·박형식·키·다나, '라디오스타' 출격…오늘(28일) 녹화

기사입력 2013.08.28 12:14 / 기사수정 2013.08.28 15:33



▲ 박형식 키 다나 김민종 '라디오스타' 출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박형식과 다나, 김민종, 키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8일 복수의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팀이 오늘(28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 방송 일정은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가수 김민종과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천상지희 다나, 샤이니 키는 9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의 주역들로 뮤지컬 홍보를 위해 '라디오스타'에 출격하게 됐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아기병사라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박형식과 또 다른 아이돌 키,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민종과 다나가 어떤 예능감을 발산할지 기대를 모은다.

'보니 앤 클라이드'는 1930년대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제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미국 역사에서 악명 높은 듀오이자 대공황 시기 미국 젊은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세기의 커플을 소재로 삼았다.

이날 카라 강지영, 한승연, 니콜과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라디오스타'의 녹화를 갖는다. 카라 멤버와 박진영편의 방송분은 9월 4일 전파를 탄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형식, 키, 다나, 김민종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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