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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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쉘, 뮤지컬 '사랑해 톤즈' 캐스팅…본격 활동 돌입

기사입력 2013.08.27 14:32 / 기사수정 2013.08.27 14:32



▲ 이미쉘 근황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이미쉘이 뮤지컬 '사랑해 톤즈'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7일 핑크스푼은 보도자료를 통해 "SBS 'K팝스타' 출신인 이미쉘이 뮤지컬 '사랑해 톤즈'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파워풀한 가창력을 지닌 이미쉘은 남수단 톤즈의 미소녀 아북 역을 맡아 선배 가수 윤복희, 홍경민, 고유진과 호흡을 맞춘다.

뮤지컬 '사랑해 톤즈'는 2010년 TV다큐멘터리 프로그램 'KBS스페셜-수단의 슈바이처'와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故이태석 신부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아프리카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 故이태석 신부의 선교활동을 바탕으로 한 감동실화를 담은 이번 뮤지컬에서는 그의 어머니, 음악에 대한 열정 등 일생을 어우르는 탄탄한 스토리로 스토리 라인이 각색됐다.

'사랑해 톤즈' 관계자는 "이미쉘 양을 비롯해 배우들이 정말 구슬땀 흘리며 연습하고 있다. 기부커뮤니티 해피빈 300개 경매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 선착순 경매에 참여한 502명에게 VIP 티켓을 제공해 드리고 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9월 5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세종 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미쉘 근황 ⓒ 핑크스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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