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재희 김경란 데이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송재희와 방송인 김경란의 심야 데이트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27일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송재희와 김경란은 26일 늦은 밤 지인과 함께 다정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송재희와 김경란은 용산구 동부이촌동의 한 카페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지인들과 녹차 빙수를 먹으며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심야 데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랫동안 행복하길", "두 분 소박하네요", "신앙심으로 뭉친 커플 너무 아름답다", "조만간 결혼소식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경란과 송재희는 지난 4월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울의 한 교회에서 만나 서로 신앙심이 두터운 모습에 끌렸고, 이성적인 호감이 커지면서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또 송재희는 지난해 7월 자신의 트위터에 "멋진 우리 김은호 목사님과 아름다우신 김경란 아나운서와 함께. '하늘까페' 촬영 전, 나 긴장함"이라는 글과 함께 김경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재희 김경란 데이트 ⓒ 송재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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