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서경석 "14살 연하 아내, 반대 없었던 이유는…"

▲ '힐링캠프' 서경석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14세 연하의 어린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서경석은 26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14살 어린 아내와의 운명적인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서경석은 14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있었지만 장인과 장모의 반대가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장인과 장모가 오래 전부터 서경석을 점찍어 뒀었다고 고백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경석은 "아내와 만나기 수 년 전에, 장모님과 우연한 만남이 있었다"며 아내와 결혼할 수 있었던 특별한 노하우를 공개, 노총각인 MC 김제동에게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 외에도 절친 서경석을 위해 깜짝 등장한 이윤석은 "연예계 대표 브레인인 서경석이 의외로 무식하다"고 폭로하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서경석의 러브스토리는 26일 밤 11시 15분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힐링캠프' 서경석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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