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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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별명이 미친개여서 잘 살릴 수 있어요. 느낌 아니까" (개그콘서트)

기사입력 2013.08.26 09:06

한인구 기자


▲ 김지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김지민은 2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뿜엔터테인먼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남자들에게 사기 치는 장면이 있는데 내가 하겠다. 느낌 아니까. 남자친구 등 쳐봐서 잘 살릴 수 있다"고 했다.

시골에서 미친개한테 물리는 장면에 대해서 김원효는 "위험하니까 빼자"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지민은 "이건 제가 할게요. 느낌 아니까. 제 별명이 미친개여서 잘 살릴 수 있어요. 같이 물어도 되죠?"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날 '시청률의 제왕' 코너에서는 방송인 홍석천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지민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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