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20대 사진, 자기가 봐도 깜짝 놀라 "정말 예쁘네"

▲ 손예진 20대 사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손예진 20대 사진'에 손예진 자신마저 감탄했다.

손예진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출연해 리포터 에릭남을 만났다.

이날 에릭남은 '손예진 20대 사진'들을 보여준 후 소감을 물었다. '손예진 20대 사진'에 손예진은 "정말 예쁘다"고 말하며 쑥스러운 듯 웃음 지었다. 

특히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 '클래식' 속의 손예진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손예진은 "데뷔한지 13년 차 중견배우인데 20대와 지금, 달라진 점은 뭐냐"는 물음에 "20대 때는 좋은 연기자만이 고민이었다면 30대인 지금은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준비된 점이 다른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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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예진 20대 사진 ⓒ MBC 방송캡처 ]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