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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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이기자 부대, 1% 정예 부대의 야간점호

기사입력 2013.08.25 19:42 / 기사수정 2013.08.25 19:42

대중문화부 기자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손진영, 서경석 등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혹독한 야간점호를 치렀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이기자 부대 수색대대 야간점호 시간에도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경석은 "일과는 힘들어도 점호는 편하지 않느냐"며 이기자 부대 수색대대 분대장에게 물었다. 그러자 분대장은 "우리는 체력훈련 점호를 한다"고 말했다.

1% 정예는 점호마저 달랐다. 실제 점호에서 병사들은 스쿼트 동작을 1세트당 30회씩 실시해야 했고, 멤버들은 당직사관이 돌아올 때까지 땀을 비오듯이 흘리며 제적훈련을 했다.

이날 '진짜 사나이'의 내레이션은 배철수가 맡아 진행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진짜 사나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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