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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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박명수 "군생활 먹이고 재우니 좋은 것 아니냐?"

기사입력 2013.08.25 00:38 / 기사수정 2013.08.25 00:4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군대 생활에 대한 막말을 해 출연진의 눈총을 샀다.

24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는 '일밤-진짜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져 박형식, 손진영, 박은지, 클라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내가 군 복무하던 시절에는 워낙 사람이 많아서 작은 질병에도 면제를 받았다"며 "군대에 가겠다고 했는데 그냥 집에 가라고 했다"고 하며 면제 이유를 밝혔다.

또 박명수는 "월 10만 원에 먹고 재워주면 괜찮은 거 아니냐?"며 막말을 해 '진짜 사나이' 팀에게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이에 이휘재는 "군대를 안 갔다와서 잘 몰라서 그렇다. 죄송하다"며 상황을 정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박명수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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