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과 후 복불복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국내 유명 배우들이 배우 김소은과 꽃미남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염정아, 김성수, 주상욱, 정경호, 정겨운, 김서형, 김영애, 최원영, 로버트 할리, 리지, 헬로비너스 등이 김소은과 서프라이즈가 출연하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연출/극본 정정화, 제작 판타지오픽쳐스, 그룹에이트)'의 카메오로 대거 참여했다.
'방과 후 복불복'은 '후비고 뽑기부'의 다섯 부원 서강준, 이태환, 유일, 공명, 강태오와 얼떨결에 부장 완장을 차게 된 김소은의 기상천외한 뽑기 미션 수행기를 그린 작품이다. '방과 후 복불복'의 카메오 군단은 1회 헬로비너스의 등장을 시작으로 각 회당 적재적소에 중요한 인물로 등장한다.
이번 카메오 출연은 서프라이즈와 김소은의 소속사인 판타지오 배우들과 헬로비너스의 자매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 그리고 로버트 할리가 바쁜 스케줄 속 선뜻 출연을 승낙해 이뤄졌다. 주상욱, 정경호, 정겨운 역시 흔쾌히 일정을 조정해 카메오 출연에 임했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카메오로 출연하는 배우들이 그 동안 쉽게 보여줄 수 없었던 색다른 면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방과 후 복불복'은 기존 드라마에 펀(fun)한 소재를 가미해 웹툰을 보는 듯한 기발하고 독창적인 영상미를 담은 작품이다. 9월 2일 오전 8시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SK 전 채널(네이트, 호핀, 티스토어, B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방과 후 복불복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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