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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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소녀시대 언니들이 19금 영화 억지로 보게 해" (라디오스타)

기사입력 2013.08.22 08:48

한인구 기자


▲ 크리스탈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성인영화에 얽힌 추억을 들려줬다.

크리스탈은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진격의 패셔니스타' 특집에 에프엑스의 설리, 가수 데프콘, 개그맨 김경민과 함께 출연했다.

그는 "소녀시대 언니들 숙소에 놀러 갔는데 영화 '아메리칸 파이'를 억지로 보게 했다"고 말했다.

"누가 가장 열심히 봤느냐?"라는 질문에는 "내가 기억나는 사람은 우리 언니(제시카)랑 윤아, 티파니, 태연이다"라며 "야한 게 나와 내가 방으로 들어갔더니 언니들이 나오라고 했다. 방에서 나온 뒤 민망해 뒤돌아 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크리스탈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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