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22일 목동 NC전서 '한국야쿠르트 데이' 이벤트 실시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2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한국야쿠르트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기념해 '한국야쿠르트' 서울 가리봉점 우수 직원인 야쿠르트 아줌마 서미정(39)씨가 시구를 실시하고, 한국야쿠르트 임직원 및 고객 약 3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서 씨의 시구자 선정 배경에 대해 "서 씨가 평소 '야쿠르트 아줌마'라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자신만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성실히 업무를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해 시구자로 뽑았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 발효유 산업을 이끌어 온 한국야쿠르트는 발효유와 우유, 건강음료를 비롯해 건강기능식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제품으로 건강사회건설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넥센 히어로즈 로고 ⓒ 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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