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6호, 도시락 선택서 여자 4호에 "먼저 와줘서 고마워"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6호가 자신을 선택한 여자 4호에게 고마워 했다.

2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56기 '연상연하 특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시락 선택에서는 여자 출연자가 함께 도시락을 먹고 싶은 남자 출연자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자 6호는 여자 4호와 여자 1호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남자 6호는 여자 4호가 자신을 선택한 것에 크게 기뻐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자 6호는 "나는 전혀 상상도 못했는데 여자 4호가 와줬다. 그게 정말 컸다 오늘은"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여자 4호의 외모가 내 이상형과 비슷하다. 솔직히 좀 더 가까워지고 싶긴 했는데 거리감이 느껴졌다"라며 "오늘 먼저 와줘서 정말 고마웠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 남자 6호는 함께 도시락을 먹고난 뒤 여자 1호보단 여자 4호와 더 편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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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