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산타모니카 해변컷 공개 '춤이 빚은 몸매'에 감탄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net '댄싱9' 출연자들의 춤이 빚은 몸매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댄싱9' 5회에서는 LA 평가전에 진출한 블루아이팀 도전자들이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의 젊은이들과 함께 밀려오는 파도를 맞으며 캘리포니아의 따스한 햇볕을 만끽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약 2분가량 방송을 통해 공개됐는데, 짧은 시간에도 방송 이후 도전자들의 군더더기 없는 수영복 몸매가 SNS와 온라인 게시판을 중심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댄싱9' 제작진은 21일 시청자들의 관심에 부응해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댄서들의 모습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춤꾼들은 각자의 영역에 맞는 특색 있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활기차면서도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크럼핑을 추는 음문석은 탄탄하게 자리 잡은 식스팩이 인상적이다. 시원한 검정색 모노키니 차림으로 해변을 걷고 있는 한초임은 아이돌 스타 못지않은 매력적인 S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댄싱9' 최고의 꽃미남 한선천은 현대무용으로 다져진 날렵한 보디라인으로, 탁월한 실력과 따뜻한 마음씨로 주목받고 있는 발레리노 김명규는 슬림하면서도 섹시한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LA 평가전에 본격 돌입한 '댄싱9'은 오는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6화에서 레드윙즈의 팀배틀(레벨 7)공연 'Just The Way You Are'를 공개한다. 또 레드윙즈와 블루아이가 각각 3명씩의 멤버를 무대로 올려 펼치는 유닛대항전(레벨 8)도 펼쳐진다. 생방송 무대에 서게 될 '레드9'과 '블루9'이 가려질 전망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음문석, 한초임, 한선천, 김명규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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