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근 대세로 떠오른 걸그룹 '크레용팝'의 공항패션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일본 단독 미니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귀국한 크레용팝은 멤버들의 개성이 묻어나는 상큼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크레용팝 멤버들(웨이, 초아, 금미, 엘린, 소율)은 미니스커트, 원피스, 스키니진 등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엘린은 화이트 티셔츠에 플라워 프린트 숏팬츠와 스프리스의 카키색 웨지 운동화를 매치해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스프리스의 웨지 운동화는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적당한 굽높이로 다리가 길어 보여 많은 여자 아이돌의 공항패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제품이다.
이에 '크레용팝'의 상큼함이 묻어나는 공항 패션 모습을 접한 이들은 "역시 대세 크레용팝, 톡톡 튀는 패션센스도 사랑스럽다", “엘린, 다리까지도 예쁘다" “센스 있는 캐주얼 공항패션, 대세 돌 인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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