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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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소감 "'해무' 출연, 진정성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기사입력 2013.08.20 14:34 / 기사수정 2013.08.20 14:35



▲ 박유천 소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JYJ 박유천이 봉준호 감독이 제작하는 영화 '해무'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박유천은 19일 '라인' JYJ 공식계정에 "많이 기다리셨는데 소식이 늦어서 죄송하다. 그만큼 저 역시 고민이 많았다"며 글의 포문을 열었다.

박유천은 "이번 작품 많이 배우며 열심히 하겠다. 아직 많이 기다리셔야 하지만 꼭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 고맙다 모두"라며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이어 "저를 믿고, 박유천을 믿고 기다려 주신 여러분에게 보답할 길은 열심히 진정성 있게 제 역할의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며 각오를 밝혔다.

드라마 '보고 싶다', '옥탑방 왕세자',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연기자로 입지를 다져온 박유천은 '해무'를 통해 첫 스크린 주연에 도전한다. 박유천이 '해무'에서 동식 역을 맡았으며 선장 역에 캐스팅된 김윤석과 호흡을 맞춘다.

'해무'는 '괴물', '설국열차' 등 히트메이커인 봉준호 감독이 처음 제작에 나서는 작품이다. 10월  크랭크인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유천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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