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이대호와 인증샷 '직접 플랜카드 만들어 응원'

▲ 동호 이대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유키스의 오릭스 버팔로스의 이대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유키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동호가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대호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호와 이대호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다른 사진 속에는 동호가 설렌 표정으로 이대호에게 사인을 받고 있다.

유키스 일본 투어 중이던 동호는 평소 쉬는 날을 이용해 이대호 소속팀 오릭스 버팔로스의 경기 관람했던 것이다. 특히 동호는 '이대호 쌔리시소'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직접 만들어 이대호를 응원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유키스 소속사인 NH미디어는 "동호가 지난 17일 오후 일본 지바현 QVC마린필드에서 열린 오릭스 버팔로스와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원정경기 관람차 경기장을 방문했다. 지인의 소개로 경기 전 잠시 이대호 선수를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키스는 이달 말 일본 투어를 끝낸 후 귀국해 오는 10월 발매예정인 새 앨범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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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호 이대호 ⓒ 유키스 공식 페이스북]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