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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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시청률 5.9%, 거침없는 상승…지상파 넘보나

기사입력 2013.08.17 10:41 / 기사수정 2013.08.17 10:41

정희서 기자


▲ '슈퍼스타K5'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net '슈퍼스타K5'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Mnet·KM, 케이블 가입기구 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는 전국 시청률 5.9%를 기록,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슈퍼스타K5'는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 등이 슈퍼위크 진출자를 선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참가자인 13살의 김재원은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를 불러 현미에게 "키워봅시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합격점을 받았다. 방송 전부터 이승철이 "소름이 쫙 돋았다. 손예림 이후로 이렇게 놀라본 적은 처음이다"고 극찬한 바 있다.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있지만 꿈을 잃지 않는 참가자 송희진도 시원한 목소리와 탁월한 가창력으로 슈퍼위크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승철은 송희진을 향해 "노래에 블루스가 있다"고 칭찬했으며 윤종신 역시 "너무 좋구요, 소울이 있네요"라고 극찬했다.

록의 대부 신중현의 막내 아들 신석철이 속한 마시따밴드는 프로다운 완벽한 공연으로 합격을 거머쥐었다. 오랜만에 얼굴을 비친 한스밴드의 막내 김한샘이 속한 샘비도 슈퍼위크로 진출했다.

차인표와 신애라의 아들 차정민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특유의 바르고 유쾌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5' 시청률 ⓒ CJ E&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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