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44

신종 포유동물 발견, 초미니 사이즈 너구리과 '올링귀토'

기사입력 2013.08.16 20:27 / 기사수정 2013.08.16 20:38



▲ 신종 포유동물 발견 ⓒ 워싱턴포스트 ☞원본사진 보러가기 (클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종 포유동물이 발견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미국에서 35년 만에 새로운 종의 포유동물 '올링귀토'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동물학자 스리스토퍼 헬젠의 10년 간의 연구 결과 콜롬비아와 에콰도르의 깊은 밀림 속에 거주하는 신종 포유동물 '올링귀토'는 '올링고'와는 관련이 없는 새로운 종이다. 

올링귀토는 키 75cm에 몸무게 약 2파운드(907g) 정도로 너구리과 중 가장 작은 종으로 분류됐으며 나무에 살면서 주로 밤에 활동하고 무화과 같은 과일이나 벌레, 꿀을 먹고 사는 것으로 얄려졌다. 또 올링귀토는 한 번 출산할 때 새끼를 한 마리만 낳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신종 포유동물 발견 ⓒ 워싱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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