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준 러브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서준이 쏟아지는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최근 광고 관계자는 "박서준 특유의 건강하고 호감형 이미지가 광고주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박서준만의 개성 넘치는 표정과 다양한 포즈들이 대중들에게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전해지면서 최근 광고계에서 선호하는 모델"이라고 밝혔다.
박서준은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부잣집 철부지 막내아들 현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중 몽현(백진희 분)과 펼치는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가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면서 인지도와 호감도가 상승했다.
훤칠한 키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강조한 세련된 스타일과 천진난만한 미소도 광고주의 관심을 받는데 한 몫했다.
박서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에 따르면 박서준은 현재 의류, 제과, 음료 등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았다. 최근에는 톱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하는 통신사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또 다수의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출연 섭외도 끊이지 않고 있다.
관계자는 "현재는 '금 나와라 뚝딱' 촬영에만 집중하고 있다. 종영 이후 신중하게 차기작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서준 ⓒ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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