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시경 사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성시경이 배우 문채원을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성시경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문채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성시경은 주원과 함께 바우길을 걸으면서 문채원과의 전화통화를 소망했다. 주원의 휴대전화가 고장 나면서 전화 연결은 무산됐다.
성시경은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굿 닥터'가 성공해야 한다. 문채원이 잘 돼야하기 때문이다"라고 문채원을 향한 애정을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분에서 성시경은 주원이 출연 중인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의 이야기가 나오자 지난 2007년 문채원과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췄다고 밝힌 바 있다.
성시경이 사심을 나타낸 '1박 2일' 강릉 바우길 편은 오는 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o
[사진 = 성시경 사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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