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아이돌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EXO)가 '주간 아이돌'에 한 달 만에 재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신곡 '으르렁'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엑소가 등장한다. 이는 지난달 10일 출연 이후 한 달 만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디오가 생각하는 엑소 멤버들의 외모 서열이 공개된다. 디오는 "나도 잘 생긴 편인 것 같으나 멤버들 사이에서는 평범할 뿐"이라고 자신의 외모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디오는 엑소 내 외모 서열 1위로 리더 수호를 꼽았다. 이에 수호가 웃음을 감추지 못하자 디오는 "수호 형은 가만히 있을 땐 멋있지만 웃으면 별로"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엑소가 출연한 '주간 아이돌'은 14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com
[사진 = '주간아이돌' 엑소 ⓒ MBC 에브리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