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자옥, '무릎팍도사' 마지막 게스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자옥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한다.
MBC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자옥씨가 '무릎팍도사' 마지막 방송의 게스트로 확정됐다. 오늘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녹화를 갖는다"고 밝혔다.
마지막 방송에서 강호동 등 MC진의 작별 인사가 있냐는 질문에는 "녹화를 진행해봐야 알 것 같다"고 답했다.
2007년 첫 방송돼 토크쇼의 강자로 불렸던 '무릎팍도사'는 강호동의 복귀 이후 저조한 시청률을 보이며 6년 만에 폐지가 확정됐다.
15일 서장훈 편이 방송되며 22일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탄다.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1일 방송된 파일럿 프로그램 '스토리쇼 화수분'이 편성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자옥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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