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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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이광수 돌직구 "주인공병 있어서 자꾸 튀려고 한다"

기사입력 2013.08.12 00:48 / 기사수정 2013.08.12 00:48



▲ 송지효 이광수 돌직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송지효가 이광수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광수를 주인공으로 한 '광수의 몰래 숨바꼭질'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이 이광수를 따로 불러 '숨바꼭질 미션' 지령을 내리자 이광수는 주인공이라는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주인공이라기보다는 키가 커서다"라며 찬물을 끼얹었다. 이광수는 제작진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시청자 여러분 제가 주인공이 됐습니다"라고 환호했다.

이후 다른 멤버들이 도착하자 이광수는 숨바꼭질 미션 방식을 설명하며 자신이 주인공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송지효는 "광수가 주인공 병이 있어 자꾸 튀려고 한다"고 돌직구를 날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지효 이광수 돌직구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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