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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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웅 '코치님, 저 아직 더 던질 수 있어요!'[포토]

기사입력 2013.08.11 20:00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6회 말 2사 홍성흔에게 안타를 허용한 후 LG 차명석 투수코치가 마운드로 올라오자 선발 신재웅이 실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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