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11
사회

남해안 맹독 해파리 출현, 크기 작고 투명해 '주의 요구'

기사입력 2013.08.10 00:59 / 기사수정 2013.08.10 01:04

대중문화부 기자


▲ 남해안 맹독 해파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남해안에 맹독 해파리가 나타났다.

지난 8일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40대 여성 2명과 14세 여자 중학생, 15세 남자 중학생 등 4명이 독성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쏘인 부위에 부종과 두드러기가 발생했으나 수상구조대로부터 응급조치를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해안에 나타난 해파리는 강한 독을 가진 맹독성 류인 라스톤입방해파리로 추정된다. 라스톤입해파리는 크기가 작고 투명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남해안 맹독 해파리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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