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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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우는 남자' 액션 연습 삼매경…'킬러 변신'

기사입력 2013.08.09 17:35 / 기사수정 2013.08.09 17:35

정희서 기자


▲ 장동건 우는 남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영화 '우는 남자' 배우 장동건이 액션 연습에 한창이다.

9일 장동건 소속사 SM C&C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영화 '우는남자'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장동건은 최근 액션스쿨을 다니며 연기 연습과 몸 만들기에 열중이다"라고 전했다.

'우는 남자'는 영화 '아저씨'를 연출한 이정범 감독의 신작으로 킬러와 한 여성의 사랑을 다룬 액션 느와르다. 장동건은 허진호 감독의 한중합작영화 '위험한 관계' 이후 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장동건은 이번 영화에서 킬러 역을 맡아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범 감독은 원빈이 보여준 액션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장동건의 상대역으로 배우 임수정이 캐스팅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우는남자'는 9월 말, 10월 초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장동건 '우는 남자'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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