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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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체조 선수 남자 1호 김지훈 "철봉대신 사랑 찾고파"

기사입력 2013.08.07 23:32 / 기사수정 2013.08.07 23:3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체조 선수인 남자 1호 김지훈이 철봉대신 사랑을 찾고 싶다고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55기 '이탈리아 특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자 1호는 사전에 찍은 영상을 통해 자신이 훈련하고 있는 체조장을 소개하며 "철봉대신 진짜 내 짝을 찾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계체조 선수 남자 1호 김지훈은 2012년 런던올림픽 '철봉' 부문에서 결승진출을 했으며 2013년 세계 기계체조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사실 애정촌 가는 거 되게 어렵게 가는 거다. 8월에 최종선발전이 있는데 그거에 지장이 분명히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또 남자 1호 김지훈은 "그만큼 짝을 찾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한 거다"라며 짝을 찾고 싶어하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자 1호 김지훈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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