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수 테마파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가 미국 댄서들과 테마파크에 놀러간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댄서팀과 함께 테마파크에 놀러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준수가 9명의 댄서들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준수는 함께 고생한 댄서들을 위해 뒤풀이 선물로 테마파크 방문을 했던 것.
준수 측 관계자는 "미국 최고의 팝스타와 함께 하고 있는 댄서들이 준수의 건전한 뒤풀이에 흠뻑 빠졌다. 서울 공연과 이번 주말에 있을 부산 공연 사이에 잠깐 틈을 타 어제 준수가 댄서 전원의 테마파크 나들이 비용을 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일 서울 공연이 끝난 직후 뒤풀이 또한 볼링장에서 세기의 대결을 펼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국 대 미국으로 나뉜 볼링 대결에서 김준수의 수준 높은 볼링 실력에 댄서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엄청난 파워의 미국 댄서들을 꺾고 한국 스텝들이 승리를 거둬 기쁨을 만끽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번 안무팀 디렉터 제리 슬로터는 "준수의 행복 에너지에 모두들 행복하다"라며 "공연이 끝난 뒤 볼링 게임을 하러 가자는 아티스트가 누가 또 있을까 모르겠다. 모두 단합해서 더 좋은 에너지를 만들었다. 한국의 테마파크는 정말 대단했다. 놀이기구들이 상당히 스펙터클하고 짜릿했다. 부산 공연에 이 에너지를 쏟고 싶다"고 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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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준수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