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리-김수영, 미녀선수 등장에 '예체능'팀 환호

▲ 서우리 김수영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우리 동네 예체능'에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서우리, 김수영이 출연했다.

서우리와 김수영은 6일 방송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에 깜짝 출연해 예체능팀과 경기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팀 멤버들은 미모의 배드민턴 국가대표 서우리와 김수영이 등장하자 환호했다. 이어 강호동과 이만기는 씨름에는 국가대표가 없다며 "태극마크를 붙여보고 싶었다"라고 했다. 이 말을 듣고 이수근은 "태극 문신을 새겨라"라고 되받아쳤다.

서우리와 김수영은 이날 예체능팀에게 배드민턴 팁을 전수하고 함께 경기를 펼쳤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서우리 김수영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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