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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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박건형, 서현진 앞에서 민망 굴욕 '진땀'

기사입력 2013.08.06 22:58 / 기사수정 2013.08.06 22:5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박건형이 서현진 앞에서 굴욕을 당했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12회에서는 이육도(박건형 분)가 심화령(서현진) 앞에서 굴욕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육도는 심화령을 만나기 위해 손행수(송옥숙)의 상단을 찾아갔다. 하지만 심화령은 상단에 없었다.

이육도는 심화령을 찾아 저잣거리로 나섰다가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위협을 당하고 있는 심화령을 발견했다.

이육도는 심화령을 보자마자 이성을 잃고 막무가내로 남자들을 향해 돌진해버렸다. 이육도는 그대로 바닥에 내쳐지고 말았다.

쓰러진 이육도는 심화령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 것이 민망해 속으로 "이게 무슨 망신이냐"고 말하며 정신을 잃은 척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박건형, 서현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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