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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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사칭 SNS로 곤욕 "음담패설에 이간질까지"

기사입력 2013.08.06 17:30 / 기사수정 2013.08.06 17:30

신원철 기자


▲ 류시원 사칭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류시원이 자신을 사칭하는 이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배우 류시원은 5일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자신을 사칭하는 이가 있어 이미지 타격을 입고 있다는 내용을 공개했다.

류시원에 따르면 한 누리꾼이 페이스북과 스마트폰 메신저를 이용해 음담패설을 남발하거나 지인을 헐뜯으며 이간질을 하고 있다. 류시원은 "내 행세뿐 아니라 나를 잘 아는 형이라며 지인 행세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접점을 넓혀가는 연예인이 많아지면서 사칭 문제도 적잖이 발생하고 있다. 류시원에 앞서 방송인 사유리, 배우 이종석 등도 사칭 SNS 계정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류시원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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