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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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드라마툰 '방과후 복불복' 캐스팅..상큼발랄 여고생 변신

기사입력 2013.08.06 16:03 / 기사수정 2013.08.06 16:03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김소은이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연출/극본 정정화, 제작 판타지오픽쳐스, 그룹에이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배우 염정아, 주진모, 하정우, 정경호, 정겨운 조윤희 등이 소속된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가 '꽃미남' 드라마의 신의 한 수 정정화 감독, 명드 메이커 제작사 ‘그룹에이트’와 함께 제작하는 작품이다.

고등학생들의 기상천외한 미션 수행기를 그리는 내용으로 기존 드라마에 펀(fun)한 엔터테인먼트적인 소재를 배가시켜 마치 웹툰이나 만화를 보는 듯한 새로운 형태의 영상 콘텐츠인 드라마툰(Drama-toon)으로 제작해 프리 프로덕션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극 중 김소은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교내 동아리인 ‘뽑기부’에 초대되어 스펙터클하고 판타스틱한 일들을 겪게 되는 주인공 김소은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작 ‘마의’를 비롯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 '바람 불어 좋은 날', ‘천 번의 입맞춤’ 등을 통해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김소은은 이번 작품 '방과 후 복불복'에서 더욱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내뿜을 예정이다.

김소은은 "처음 대본을 받아보고 ‘무슨 이런 드라마가 다 있지?’ 했을 정도로 신선했다. 매회 상상을 뛰어넘는 미션과 그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이 재미있고 참신하게 그려진 작품이다. 이런 장르의 드라마와 인물은 처음 연기해 봤는데 너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무척 색다른 드라마가 될 것 같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오는 9월 초 SK 전 채널(네이트, 호핀, 티스토어, Btv 등)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김소은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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