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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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카사노바로 변신…'피끓는 청춘'에서 박보영과 호흡

기사입력 2013.08.06 11:19 / 기사수정 2013.08.07 10:40

나유리 기자


▲ 이종석 카사노바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드라마 '너목들'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배우 이종석이 이번엔 카사노바로 변신한다.

이종석은 지난 1일 크랭크인한 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에서 눈빛 하나, 숨결 한 번에 여학생들을 쓰러트리는 매력남 '중길' 역으로 출연한다.

상대배우로는 '과속 스캔들', '늑대소년' 등에서 싱그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보영이 호흡을 맞춘다. 박보영은 많은 '똘마니'(?)들을 보유한 농업고등학교의 여자 일진 '영숙'을 연기한다.

이외에도 아역배우 출신 이세영은 남학생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서울 전학생 '소희'를,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은 공고 짱 '광식'역을 맡아 화려한 캐스팅으로 제작 과정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피끓는 청춘'은 80년대 충남 홍성을 배경으로 그린 고교생들의 청춘로맨스물로 충남 홍성과 전남 순창 등에서 촬영을 진행한 뒤 내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이종석 카사노바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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