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1:05

[오늘의 유머] 잡고 싶던 손, 친구의 손을 잡고 싶었지만…

기사입력 2013.08.05 19:47 / 기사수정 2013.08.05 19:47

대중문화부 기자


▲ 잡고 싶던 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잡고 싶던 손'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잡고 싶던 손'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두 마리의 카멜레온이 서로 마주보고 있다. 오른편에는 짙은 녹색의 작은 카멜레온이, 왼편에는 연두색의 몸집이 큰 카멜레온이 있다.

작은 카멜레온이 큰 카멜레온에게 손을 내밀자, 큰 카멜레온은 그를 향해 손을 뻗는다. 그러나 그의 손은 작은 카멜레온의 손에 닿지 못하고, 그는 결국 중심을 잃고 아래로 떨어지고 만다.

손을 잡기 위해 애쓰는 카멜레온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잡고 싶던 손 ⓒ 해당 영상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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