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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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이준기, 피투성이 열연 "역시 프로!"

기사입력 2013.08.05 11:57 / 기사수정 2013.08.05 12:13

신원철 기자


▲ 이준기 피투성이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이준기가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 열연을 펼쳤다.

이준기는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 촬영을 위해 온몸에 피를 뒤집어 썼다. 제작진은 촬영 장면 스틸 사진을 공개하며 드라마의 시작을 예고했다.

사진 속 태산(이준기 분)은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 의문의 여인 옆에 쓰러져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넋이 나간 표정으로 손에 칼을 들고 시체를 살피고 있다. 이 장면은 극중 태산이 살인 누명을 쓰게 되는 순간을 촬영한 것이다.

이준기는 더운 날씨에 특수효과용으로 만들어진 피를 뒤집어 쓰고도 밝은 얼굴로 촬영을 이어나갔다. 제작진은 이같은 이준기의 모습에 "역시 프로!"라는 찬사를 보냈다. 

'투윅스'는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아이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7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이준기 ⓒ M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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