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8.05 12:05 / 기사수정 2013.08.05 12:29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가 영화 흥행 공약을 내걸었다.
설경구,문소리, 다니엘 헤니 등 영화 '스파이'의 주역들이 5일 서울 압구정동 CGV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각자의 공약을 발표했다.
다니엘 헤니는 "333만 관객을 달성하면 극장에 333명의 팬들을 초청해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영화를 관람하고 싶다"며 "내 사비로 문소리, 설경구도 초대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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