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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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남상미, 신혼 첫날부터 시집살이 '고생 시작'

기사입력 2013.08.04 22:44 / 기사수정 2013.08.04 22:44

대중문화부 기자


▲결혼의 여신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남상미의 시집살이가 시작됐다.

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는 송지혜(남상미 분)가 새벽 일찍 홍혜정(이태란)의 전화를 받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혜는 혜정의 전화를 받고 부리나케 본가로 뛰쳐나갔다. 혜정은 지혜에게 "결혼 전 자주 만나지 못했다. 가르쳐 준 것이 너무 없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혜정은 지혜에게 아침 식사와 시부모님의 간식을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줬고, 지혜의 시어머니는 태욱이 아침 식사에 늦자 "다음번에는 아침 준비한다고 남편 출근에 무리를 주면 안 된다"라고 타박을 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상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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