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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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해명에도 네티즌 의혹은 여전

기사입력 2013.08.02 20:26 / 기사수정 2013.08.02 20:26



▲ 정은채 해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은채의 열애설 해명에도 네티즌들의 의혹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2일 정은채는 일본 배우 카세료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 최근 홍상수 감독의 신작 촬영 때 카세료와 친해져 가이드를 해준 것뿐"이라며 열애설 자체를 극구 부인했다.

하지만 이런 해명에도 네티즌들은 파파라치 사진으로 인해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은채 해명 누가 믿겠냐", "호텔 사진까지 찍혔다면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 "호텔 한 방에서 같이 나왔다는데 해명 말도 안 된다" 등 부정적인 의사를 표출했다.

또한 네티즌들은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정은채 해명이 오히려 역효과 나는 것 아닌가", "사진 찍힌 것 말고 호텔 투숙 같은 건 그냥 억측인건가?",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앞서 일본의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2일 "카세료가 한국의 여배우 정은채와 데이트를 즐겼다"며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카세료가 동료 여배우 이치카와 미카코와 5년 동안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열애설은 논란이 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은채 해명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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