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워크 컴백, 13일 디지털싱글 발매… 9월 정식 컴백

▲ 제이워크 컴백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장수원과 김재덕으로 이루어진 그룹 제이워크가 컴백한다.

2일 제이워크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제이워크가 오는 13일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제이워크는 디지털 싱글 앨범 이후 오는 9월 말,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정식적인 컴백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제이워크의 장수원과 김재덕은 지난 1997년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 2000년 팀이 해체한 뒤 두 사람이 함께 제이워크를 결성해 'Suddenly', '여우비', 'Someday' 등 히트곡을 남겼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제이워크 컴백 ⓒ 미니앨범 '여우비' 재킷 사진]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